오늘도
우리들 살아가는 천만 갈래 길위에
출근길 혹여 둘레 길 비탈길 오르는 삶
구두의 밑창이 되어 하루의 날 닳아간다
넓은 땅 지나가고 아슬한 돌 틈 사이
내딛는 걸음마다 비장한 마음 심어
치열한 삶의 밭에서 두 주먹 불끈 쥐고
오늘도
우리들 살아가는 천만 갈래 길위에
출근길 혹여 둘레 길 비탈길 오르는 삶
구두의 밑창이 되어 하루의 날 닳아간다
넓은 땅 지나가고 아슬한 돌 틈 사이
내딛는 걸음마다 비장한 마음 심어
치열한 삶의 밭에서 두 주먹 불끈 쥐고
오늘도
코로나 19 –개천절開天節 / 천숙녀
내 시詩는 -그리움 / 천숙녀
희망希望
등燈 / 천숙녀
내 삶의 시詩를 찾아 / 천숙녀
코로나 19 –머리칼을 자르며 / 천숙녀
코로나 19 –택배 / 천숙녀
코로나-19 - 구월 오면 / 천숙녀
유월 오면 / 천숙녀
독도 수호의 길 (1) / 천숙녀
줄 / 천숙녀
독도獨島 - 나의사랑은 독도란다 / 천숙녀
코로나 19-이 시대의 나는 / 천숙녀
그립다 / 천숙녀
어디쯤 / 천숙녀
코로나 19 – 기다림 / 천숙녀
나목(裸木) / 천숙녀
독도 -울타리 / 천숙녀
코로나19 - 새로운 손님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