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오연희 창작실




오늘:
53
어제:
138
전체:
1,297,923

이달의 작가
Home 오연희 창작실 오연희의 창작실
✔ 뷰어로 보기
시
2005.01.12 10:56

비오는 날에

오연희
조회 수 699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비오는 날에/오연희


눈을 감아도 훤히

보이는
그에게 가는 길


눈길 머무는 곳 마다
흔들리는 기억
비에 젖고 있습니다

꺼칠해진 얼굴 두 손에

가득 담고
오래 바라보며 눈물 흘리던
그 날


길 눈 어두워 헤메도는 전설처럼
가슴 저며 옵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Comments '1'
  • 오연희 2015.08.19 07:00
    김진학 (2005-01-18 16:24:07)

    이젠 시가 절정을 맴돕니다.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하시기를....



    오연희 (2005-01-19 19:45:24)

    법이 그렇다하니 어쩔수 없지만...
    음악을 빼고나니 좀 썰렁하지요?
    선생님의 한말씀에 용기를 얻습니다.
    댓글
  1. No Image 12Jan
    by 오연희
    2005/01/12 by 오연희
    in 시
    Views 699  Replies 1

    비오는 날에

  2. No Image 08Sep
    by 오연희
    2003/09/08 by 오연희
    in 시
    Views 701 

    짝사랑

  3. No Image 22Aug
    by 오연희
    2004/08/22 by 오연희
    in 시
    Views 702  Replies 1

    일기

  4. No Image 19Jan
    by 오연희
    2005/01/19 by 오연희
    in 시
    Views 703 

    K시인 이야기

  5. No Image 26Jan
    by 오연희
    2005/01/26 by 오연희
    in 시
    Views 705 

    목련꽃 피면

  6. No Image 05Aug
    by 오연희
    2004/08/05 by 오연희
    in 시
    Views 707 

    어느 여름날의 풍경

  7. No Image 15Jun
    by 오연희
    2005/06/15 by 오연희
    in 시
    Views 710 

    손망원경

  8. No Image 03Aug
    by 오연희
    2005/08/03 by 오연희
    in 시
    Views 713 

    해변에서

  9. No Image 02Apr
    by 오연희
    2004/04/02 by 오연희
    in 시
    Views 715 

    사진을 정리하며

  10. No Image 03Aug
    by 오연희
    2005/08/03 by 오연희
    in 시
    Views 715 

    생명

  11. No Image 14Feb
    by 오연희
    2014/02/14 by 오연희
    in 시
    Views 715 

    그래도 그 말 밖에

  12. No Image 05Aug
    by 오연희
    2003/08/05 by 오연희
    in 시
    Views 717 

    해변에서 2

  13. No Image 25Sep
    by 오연희
    2004/09/25 by 오연희
    in 시
    Views 726  Replies 5

    추석단상

  14. No Image 17Aug
    by 오연희
    2005/08/17 by 오연희
    in 시
    Views 729 

    풍경

  15. No Image 21Aug
    by 오연희
    2003/08/21 by 오연희
    in 시
    Views 730 

    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16. No Image 27Dec
    by 오연희
    2003/12/27 by 오연희
    in 시
    Views 730 

    한해를 보내며

  17. No Image 20Mar
    by 오연희
    2012/03/20 by 오연희
    in 시
    Views 730 

    블랙 엥그스

  18. No Image 05May
    by 오연희
    2004/05/05 by 오연희
    in 시
    Views 733 

    내 추억의 집은

  19. No Image 18May
    by 오연희
    2004/05/18 by 오연희
    in 시
    Views 734 

    러브 담은 입술

  20. No Image 16Mar
    by 오연희
    2005/03/16 by 오연희
    in 시
    Views 736  Replies 1

    아버지의 자전거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