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오연희 창작실




오늘:
17
어제:
34
전체:
1,293,872

이달의 작가
Home 오연희 창작실 오연희의 창작실
✔ 뷰어로 보기
시
2005.01.12 10:56

비오는 날에

오연희
조회 수 697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비오는 날에/오연희


눈을 감아도 훤히

보이는
그에게 가는 길


눈길 머무는 곳 마다
흔들리는 기억
비에 젖고 있습니다

꺼칠해진 얼굴 두 손에

가득 담고
오래 바라보며 눈물 흘리던
그 날


길 눈 어두워 헤메도는 전설처럼
가슴 저며 옵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Comments '1'
  • 오연희 2015.08.19 07:00
    김진학 (2005-01-18 16:24:07)

    이젠 시가 절정을 맴돕니다.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하시기를....



    오연희 (2005-01-19 19:45:24)

    법이 그렇다하니 어쩔수 없지만...
    음악을 빼고나니 좀 썰렁하지요?
    선생님의 한말씀에 용기를 얻습니다.
    댓글
  1. 17Jul
    by 오연희
    2023/07/17 by 오연희
    in 시
    Views 75 

    2023 한국일보창간 축시

  2. No Image 07Jul
    by 오연희
    2015/07/07 by 오연희
    in 시
    Views 88 

    하늘에서 왔어요

  3. 18Jul
    by 오연희
    2023/07/18 by 오연희
    in 시
    Views 98 

    디카시-노을

  4. No Image 07Jul
    by 오연희
    2015/07/07 by 오연희
    in 시
    Views 120 

    무너진 나무 한 그루

  5. 21Jul
    by 오연희
    2023/07/21 by 오연희
    in 시
    Views 141 

    뜨는 별

  6. No Image 12Sep
    by 오연희
    2015/09/12 by 오연희
    in 시
    Views 155 

    네가, 오네

  7. No Image 10May
    by 오연희
    2016/05/10 by 오연희
    in 시
    Views 162  Replies 4

    엄마의 자개장

  8. No Image 19Sep
    by 오연희
    2017/09/19 by 오연희
    in 시
    Views 178 

    황금빛 사막

  9. No Image 26Nov
    by 오연희
    2014/11/26 by 오연희
    in 시
    Views 198 

    풍선

  10. 08Aug
    by 오연희
    2016/08/08 by 오연희
    in 시
    Views 207  Replies 4

    폐가(廢家)

  11. No Image 29Aug
    by 오연희
    2016/08/29 by 오연희
    in 시
    Views 224  Replies 4

    잔치국수

  12. No Image 03Sep
    by 오연희
    2014/09/03 by 오연희
    in 시
    Views 231 

    기도

  13. No Image 20Dec
    by 오연희
    2016/12/20 by 오연희
    in 시
    Views 239  Replies 5

    토마토 수프

  14. No Image 29Aug
    by 오연희
    2015/08/29 by 오연희
    in 시
    Views 243 

    독을 품다

  15. No Image 26Nov
    by 오연희
    2014/11/26 by 오연희
    in 시
    Views 268 

    가을 길을 걷다가

  16. No Image 26Nov
    by 오연희
    2014/11/26 by 오연희
    in 시
    Views 296 

    호흡하는 것들은

  17. No Image 28Apr
    by 오연희
    2014/04/28 by 오연희
    in 시
    Views 303 

    그림1 - 모녀

  18. No Image 20Jun
    by 오연희
    2017/06/20 by 오연희
    in 시
    Views 344  Replies 2

    사랑한다는 말은

  19. No Image 16May
    by 오연희
    2017/05/16 by 오연희
    in 시
    Views 359  Replies 7

    사랑 시 쓰기

  20. No Image 13Feb
    by 오연희
    2014/02/13 by 오연희
    in 시
    Views 362 

    안단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