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안부
2009.04.23 02:24
오선생님 안녕~~~
겨우 여름의 문턱인가 했는데 한 며칠은 백도를 오르내리는 더위였어요.
짐 정리 하면서 대 여섯개 선풍기도 다 없에버리고 (늙은 집이라 에어컨을 켜면 엄청난 요금을 감당 못해서--)
건강 하시죠?
저는 75세가 적령긴데 아무래도 더 살것 같네???^^**
요즘은 80세가 적령기인데 재수 없으면 100살까지 산데요.
재수 없지 않았으면 쓰겠어요.
젊은 오빠 항상 보고 싶습니다.
엘에이에서 4.23. 친구 해정이가
댓글 4
-
달샘
2009.04.23 02:41
실력이 없는것이 여기서 티가나네요. 첨부파일을 저번것하고 똑같은걸 올렸으니... 담에는 꼭 배워서 실수없도록 할께요. 미안^^** ㅎㅎㅎ -
오정방
2009.04.23 23:07
'젊은 오빠'? 이 소리 싫지 않습니다그려.
1주일 늦게 출생한 오빠도 있네요?
요즘은 재수 없으면 100살까지? 재수 없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러기에 건강하셔야 합니다.
날씨가 여긴 오늘 겨울같습니다.
내가 늙은 탓인가?
꽃은 언제나 좋은 것이어서 첨부 다시 열어봅니다.
아무쪼록 평안하시기를!
4. 24
포틀랜드에서 -
종파
2009.04.28 00:30
두 분의 대화에
감동!
부러움!
평강 행복을 기원!
샬롬!
종파 올림 -
오정방
2009.05.09 04:19
종파 선생님이 참여하시니 더욱 의미가
있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달샘 갑장,
집으로 보내주신 카드와 사진 바로 제 날자에
잘 받았습니다. 사진 실력이 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
Happy mother's day!
5. 9
포틀랜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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