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안부

2009.04.23 02:24

달샘 할매 조회 수:327 추천:117



오선생님 안녕~~~
겨우 여름의 문턱인가 했는데 한 며칠은 백도를 오르내리는 더위였어요.
짐 정리 하면서 대 여섯개 선풍기도 다 없에버리고 (늙은 집이라 에어컨을 켜면 엄청난 요금을 감당 못해서--)

건강 하시죠?
저는 75세가 적령긴데 아무래도 더 살것 같네???^^**
요즘은 80세가 적령기인데 재수 없으면 100살까지 산데요.
재수 없지 않았으면 쓰겠어요.

젊은 오빠 항상 보고 싶습니다.
엘에이에서                      4.23.  친구 해정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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