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똑

2009.03.07 05:16

달샘 정해정 조회 수:386 추천:114



오선생님 마실왔습니다.
저는 딸네집에서 집도절도 없이 밥풀로 있다가 노총각 막네아들 네로 이사를 했어요.
일단은 노인아파트는 접고, 여기서 내집이다 하고 기다릴려구요.
우선 맘이 편해서 살것 같네요.
딸네집도 내 손이 필요하고, 눈치주는것도 아닌데 어쩐지 ...???

언제 엘에이는 안오시나요?
지 지난준가 백선영 선생하고 점심을 먹었지요. 오선생님 얘기도 했어요.(젊으시다고)
이 봄에, 봄처럼 행복하세요.
똑똑똑 물러갑니다.    엘에이에서    달샘 문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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