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가득찬 언어들
홍인숙(Grace)
한밤중
어둠 속 시선은 더욱 깊어 가고
나무이파리 하나 흔들림 없는 고요 속에서도
가까이 다가오는 자연의 숨소리
빈 종이 사이사이 허무의 틈새에도
수면 깊숙이 가라앉은 침묵 속에도
정오의 빛살처럼 물결치는
생각과 생각
함성과 함성
내 안 가득 출렁이는
수많은 울림, 울림
내 안에 가득찬 언어들
홍인숙(Grace)
한밤중
어둠 속 시선은 더욱 깊어 가고
나무이파리 하나 흔들림 없는 고요 속에서도
가까이 다가오는 자연의 숨소리
빈 종이 사이사이 허무의 틈새에도
수면 깊숙이 가라앉은 침묵 속에도
정오의 빛살처럼 물결치는
생각과 생각
함성과 함성
내 안 가득 출렁이는
수많은 울림, 울림
★ 홍인숙(Grace)의 인사 ★
사랑의 열매
사랑의 편지
내 안에 가득찬 언어들
목사님의 빈자리
아름다운 눈물
첫사랑
<한국일보><중앙일보> 홍인숙 시인 새 시집 출간
지평
<한국일보> 홍인숙 시인 3번째 시집 ‘행복한 울림’ 출간
빙산 氷山
그리스도 안에서 빚진 자
둘이서 하나처럼
후회 없는 삶
행복 찾기
축복의 관점
I LOVE JESUS
<중앙일보> 홍인숙 시인, ‘행복한 울림’ 출판기념회
노을길에서
박 목월 시인님
추수 감사절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