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에덴
에덴의 기쁨
에덴의 풍요
하나님과 함께 거닐던 동산
잔디 고른 양지의 순한 생명들
한 언어로 사랑을 속삭이던 곳
그 여운 아직도 들리는데…
살기 위해서
진정 살고 싶어서 따 먹은 선악과라고
끊임없는 핑계와 변명에
가슴치던
님!
'에덴은 동산이 아니야
바로 너야!’
님의 처절한 고백
피울음의 겟세마네 동산
어쩔 수 없는 저도
당신의 에덴이 될 수 있나요?
-아침향기 2006년 5월호-
당신의 에덴
에덴의 기쁨
에덴의 풍요
하나님과 함께 거닐던 동산
잔디 고른 양지의 순한 생명들
한 언어로 사랑을 속삭이던 곳
그 여운 아직도 들리는데…
살기 위해서
진정 살고 싶어서 따 먹은 선악과라고
끊임없는 핑계와 변명에
가슴치던
님!
'에덴은 동산이 아니야
바로 너야!’
님의 처절한 고백
피울음의 겟세마네 동산
어쩔 수 없는 저도
당신의 에덴이 될 수 있나요?
-아침향기 2006년 5월호-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89 | 시 | 그네타기 1 | 오연희 | 2010.03.24 | 1253 |
188 | 시 | 추천 | 오연희 | 2010.06.08 | 1176 |
187 | 시 | 그린리버 | 오연희 | 2010.06.08 | 1239 |
186 | 시 | 아버지 '었' | 오연희 | 2010.10.26 | 1145 |
185 | 시 | 잭슨호수에 가면 1 | 오연희 | 2010.11.01 | 1090 |
184 | 시 | 여자, 내 자리 | 오연희 | 2011.02.10 | 958 |
183 | 시 | 귀향 4 | 오연희 | 2011.02.10 | 1308 |
182 | 시 | 명당자리 1 | 오연희 | 2011.02.10 | 1185 |
181 | 수필 | 장모누나 시언니 | 오연희 | 2012.03.20 | 939 |
180 | 수필 | 시(詩)가 흐르는 서울 | 오연희 | 2012.03.20 | 689 |
179 | 수필 | 샤핑 여왕의 참회록 | 오연희 | 2012.03.20 | 674 |
178 | 시 | 블랙 엥그스 | 오연희 | 2012.03.20 | 728 |
177 | 시 | 길 1 | 오연희 | 2012.03.20 | 894 |
176 | 시 | 뿌리 1 | 오연희 | 2012.03.21 | 892 |
175 | 시 | 신부엌떼기 | 오연희 | 2012.03.30 | 788 |
174 | 수필 | 절제의 계절 | 오연희 | 2012.05.04 | 771 |
173 | 수필 | 좋은 이웃 찾기, 내 이름 찾기 | 오연희 | 2012.05.04 | 877 |
172 | 수필 | 칠흑 같은 밤길의 동반자 | 오연희 | 2012.05.04 | 858 |
171 | 수필 | 쥐뿔도 없지만 | 오연희 | 2012.05.25 | 991 |
170 | 수필 | 만화 '국수의 신'을 읽는 재미 | 오연희 | 2012.06.13 | 1179 |
분명 그분의 소중한 에덴이랍니다. 그래서 한사람 한사람이 모여 '당신이 보시기 좋은' 에덴이 되어야 겠지요. 깊은 신앙심에 존경을 보냅니다. 주일마다 성당을 가지만... 늘 발바닥만 가는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보시기에 좋은' 에덴이 되어야 하는데도 말입니다.
'도미누스보비스꿈'은 라틴어로 '주께서 당신과 항께'라는 뜻이라지요.
오연희 선생님
도미누스보비스꿈!!!
김명남 (2005-11-24 01:22:29)
잠자고 있는 우리들!! 예수님의 겟세마네 피방울을 기억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오선생님....
오연희 (2005-11-24 18:20:47)
아...저 ...
그렇게 깊은 신앙심을 가진건 아니구요...
에구..진땀이 날려고 하네요.
두분 선생님도
"도미누스보비스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