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에덴
에덴의 기쁨
에덴의 풍요
하나님과 함께 거닐던 동산
잔디 고른 양지의 순한 생명들
한 언어로 사랑을 속삭이던 곳
그 여운 아직도 들리는데…
살기 위해서
진정 살고 싶어서 따 먹은 선악과라고
끊임없는 핑계와 변명에
가슴치던
님!
'에덴은 동산이 아니야
바로 너야!’
님의 처절한 고백
피울음의 겟세마네 동산
어쩔 수 없는 저도
당신의 에덴이 될 수 있나요?
-아침향기 2006년 5월호-
당신의 에덴
에덴의 기쁨
에덴의 풍요
하나님과 함께 거닐던 동산
잔디 고른 양지의 순한 생명들
한 언어로 사랑을 속삭이던 곳
그 여운 아직도 들리는데…
살기 위해서
진정 살고 싶어서 따 먹은 선악과라고
끊임없는 핑계와 변명에
가슴치던
님!
'에덴은 동산이 아니야
바로 너야!’
님의 처절한 고백
피울음의 겟세마네 동산
어쩔 수 없는 저도
당신의 에덴이 될 수 있나요?
-아침향기 2006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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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 시 | 따땃한 방 | 오연희 | 2004.08.05 | 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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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 시 | 인생, 그 세월의 강 | 오연희 | 2004.06.05 | 802 |
42 | 시 | 낮잠 | 오연희 | 2004.05.22 | 748 |
41 | 시 | 쉼표 | 오연희 | 2004.05.21 | 652 |
40 | 시 | 러브 담은 입술 | 오연희 | 2004.05.18 | 734 |
39 | 시 | 내 추억의 집은 | 오연희 | 2004.05.05 | 733 |
38 | 시 | 어머니 | 오연희 | 2004.04.13 | 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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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시 | 사진을 정리하며 | 오연희 | 2004.04.02 | 715 |
35 | 시 | 너는 | 오연희 | 2004.03.15 | 671 |
34 | 시 | 침묵속으로 | 오연희 | 2004.02.27 | 666 |
33 | 시 | 도너츠 | 오연희 | 2004.02.18 | 802 |
32 | 시 | 당신 | 오연희 | 2004.02.14 | 1133 |
31 | 시 | 어느 첫날에 | 오연희 | 2004.02.03 | 1043 |
30 | 수필 | 양심의 소리 | 오연희 | 2004.01.14 | 1025 |
분명 그분의 소중한 에덴이랍니다. 그래서 한사람 한사람이 모여 '당신이 보시기 좋은' 에덴이 되어야 겠지요. 깊은 신앙심에 존경을 보냅니다. 주일마다 성당을 가지만... 늘 발바닥만 가는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보시기에 좋은' 에덴이 되어야 하는데도 말입니다.
'도미누스보비스꿈'은 라틴어로 '주께서 당신과 항께'라는 뜻이라지요.
오연희 선생님
도미누스보비스꿈!!!
김명남 (2005-11-24 01:22:29)
잠자고 있는 우리들!! 예수님의 겟세마네 피방울을 기억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오선생님....
오연희 (2005-11-24 18:20:47)
아...저 ...
그렇게 깊은 신앙심을 가진건 아니구요...
에구..진땀이 날려고 하네요.
두분 선생님도
"도미누스보비스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