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일본의 버르장머리 중국이 고친다

  오정방
  

한국의 어느 정치 9단도
임기내 못고친 일본의 버르장머리,
그 다음의 9단도
손들고 만 일본의 버르장머리,
그 다음의 X단도
따라해보지만 아직 속수무책인
일본의 고질적인 버르장머리를
지금 중국인들이 고치고 있다
광활한 중국대륙의 곳곳에서
역사왜곡에 분개하여
반일운동이 거세게 번지고 있다
일제불매도 힘차게 외치고 있다
잘되기만 하면
일본의 버르장머리가 고쳐질뿐 아니라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도
스스로 깨닫고 꼬리를 내릴지도 모르니
두고볼 일이다
지켜볼 일이다

                        <2005. 4. 18>


  
*중국의 항일운동은 참으로 거세다.
  중국전역에서 일본의 역사왜곡에
  항의하는 민중들이 일본영사관을
  공격하는 등 양국간의 외교분쟁이
  심상치 않다.
  중국도 이맘 때에 고구려사를 왜곡
  하는 것에 대해 자성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3 수필 기록은 기억을 능가하나니… 오정방 2015.09.17 192
272 현대시조 마지막 불효 오정방 2015.08.26 193
271 현대시 가자미 식혜 오정방 2015.09.14 193
270 해학시 골치 아플 김치 오정방 2015.08.25 194
269 현대시 엘에이에 비가 오신단다 오정방 2015.08.13 195
268 현대시 조갑제, 그 이름에 침을 뱉는다 오정방 2015.08.26 195
267 <조시> 가슴 답답합니다 1 오정방 2015.09.15 196
266 현대시 낙엽을 쓸어내버린 이유는 오정방 2015.08.13 197
265 수필 오늘 꼭 읽고 싶은 시詩 1편 오정방 2015.08.27 197
264 현대시 하모니카 2 오정방 2015.08.18 198
263 수필 지금도 떠오르는 그 골목길 오정방 2015.09.08 200
262 현대시 죽은 자는 꿈꾸지 않는다 오정방 2015.08.18 201
» 풍자시 일본의 버르장머리 중국이 고친다 오정방 2015.08.18 203
260 현대시 사랑의 매를 맞아본 사람은 안다 오정방 2015.08.18 203
259 왕의 그 여자 / 에스더 오정방 2015.08.26 203
258 현대시조 어진 마음 오정방 2015.08.18 204
257 수필 보관중인 유명인사들의 육필肉筆 오정방 2015.09.01 204
256 수필 쉽게 풀어 쓴 '어린이 300자 사도신경' 오정방 2015.08.26 205
255 현대시조 연호정蓮湖亭을 거닐며 오정방 2015.09.16 205
254 현대시 우리 어찌 찬양 안할까! 오정방 2015.08.18 206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54 Next
/ 54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0
어제:
6
전체:
194,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