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일본의 버르장머리 중국이 고친다

  오정방
  

한국의 어느 정치 9단도
임기내 못고친 일본의 버르장머리,
그 다음의 9단도
손들고 만 일본의 버르장머리,
그 다음의 X단도
따라해보지만 아직 속수무책인
일본의 고질적인 버르장머리를
지금 중국인들이 고치고 있다
광활한 중국대륙의 곳곳에서
역사왜곡에 분개하여
반일운동이 거세게 번지고 있다
일제불매도 힘차게 외치고 있다
잘되기만 하면
일본의 버르장머리가 고쳐질뿐 아니라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도
스스로 깨닫고 꼬리를 내릴지도 모르니
두고볼 일이다
지켜볼 일이다

                        <2005. 4. 18>


  
*중국의 항일운동은 참으로 거세다.
  중국전역에서 일본의 역사왜곡에
  항의하는 민중들이 일본영사관을
  공격하는 등 양국간의 외교분쟁이
  심상치 않다.
  중국도 이맘 때에 고구려사를 왜곡
  하는 것에 대해 자성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3 수필 나의 6. 25 한국전쟁 유감 오정방 2015.08.18 211
292 현대시 방울토마토를 먹을 때 오정방 2015.08.18 164
291 대한민국을 독일로 몰고 간 축구선수 박주영 오정방 2015.08.18 485
290 수필 내 손목 시계는 라렉스Ralex 시계 오정방 2015.08.18 457
289 현대시 야생화野生花 오정방 2015.08.18 47
288 풍자시 천기누설天機漏洩 오정방 2015.08.18 116
287 현대시 사람 사는 동네 그 어딘들 오정방 2015.08.18 130
286 현대시 나는 여전히 비가 싫지 않다 오정방 2015.08.18 146
285 수필 산 위엔 지금도 흰구름이 떠돌고 오정방 2015.08.18 244
284 현대시 하모니카 2 오정방 2015.08.18 198
283 현대시 하모니카 오정방 2015.08.18 241
282 신앙시 우리의 호흡이 멈추는 그 순간까지 오정방 2015.08.18 111
281 원근지법遠近之法 오정방 2015.08.18 26
280 현대시 당신이 꽃밭에 있을 때 오정방 2015.08.18 116
279 영화시 '와이 투 코리아 Why two Korea?' 오정방 2015.08.18 351
278 수필 포틀랜드에서 만난 기일혜 소설가 오정방 2015.08.18 436
277 현대시조 사영부답師影不踏 오정방 2015.08.18 54
276 현대시 사랑의 매를 맞아본 사람은 안다 오정방 2015.08.18 203
» 풍자시 일본의 버르장머리 중국이 고친다 오정방 2015.08.18 202
274 현대시 나무가지를 보면 바람이 보인다 오정방 2015.08.18 184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54 Next
/ 54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2
어제:
18
전체:
193,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