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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작가-이윤홍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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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017.03.30 17:13

아침 이슬

하늘호수

조회 수 154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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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이슬 / 성백군

저건 눈물

밝음을 사랑했던 어둠의 아픈 씨앗

풀잎마다 송알송알

아침 해가 들더니

반짝반짝

아기별이 부화하네

783, 09262016

*지면꽃 제2집(시마을 작가시회 2016년)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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