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한 철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색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한 철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색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초여름 스케치 / 성백군
점촌역 / 천숙녀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위로慰勞 / 천숙녀
중심(中心) / 천숙녀
길
팥죽
절규
아내의 값
봄날의 충격
갑질 하는 것 같아
도심 짐승들
하늘의 눈 / 성백군
파도에게 당했다 / 성백군
가을, 잠자리 / 성백군
광야(廣野) / 성백군
코스모스 길가에서
우리집
바다
정의 - 상대성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