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31 18:42

소라껍질

조회 수 173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바닷가 모래밭에
소라가 앉았는데

주인없는 빈 집이네

무시로 들락거리는 바람과
모래알 두서넛 신세지고

물놀이 왔다 갖힌
아이들 깔깔거리는 소리가
귀청을 울리는데

파도가 집적거리고
일몰이 들여다보아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지 못하네

  1. 봄날의 기억-성민희

  2. 이웃 바로 세우기 / 성백군

  3. 틈(1)

  4. 묵언(默言)(1)

  5. 풀 / 성백군

  6. 바다의 눈

  7. 미개한 집착

  8. No Image 14Mar
    by 성백군
    2006/03/14 by 성백군
    Views 175 

    어머님의 불꽃

  9. No Image 07Apr
    by 손홍집
    2006/04/07 by 손홍집
    Views 175 

    신선과 비올라

  10. No Image 27Apr
    by 이월란
    2008/04/27 by 이월란
    Views 175 

    진실게임 2

  11. 12월의 결단

  12. 밤바다 2

  13. 거리의 악사

  14.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15. 퍼즐 puzzle / 천숙녀

  16. 처음 가는 길

  17. 천진한 녀석들

  18. 드레스 폼 / 성백군

  19. 겨울의 무한 지애

  20. 전자기기들 / 성백군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