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시
2015.09.14 14:49

경배성자敬拜聖子

조회 수 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경배성자敬拜聖子

  오정방
  

  
아버지 하나님의 귀한 뜻을 이루시려고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빌려 이 땅에 오시되
가장 낮은 곳 말구유에서 탄생하여
신성과 인성을 지닌 채 33년간 사시는 동안
이 땅 마지막 3년간의 공생애를 통하여
가르치고 고치고 전파하신 그 복음이
꽃을 피우고 참열매를 알차게 맺었음이여!

사탄 마귀의 시험을 말씀으로 이기시고
갖가지 기적과 이적을 몸소 행하시며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신 구세주,
우리 인간의 온갖 죄를 혼자 짊어지신 채
십자가에 달려 가상칠언을 남기시고 운명,
장사 3일만에 부활, 부활 40일만에 승천,
심판주로 다시 오실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

< 2009. 9. 3>


  


⊙ 작품장르 : 신앙시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3 현대시조 일모도원日暮途遠 오정방 2015.09.17 1452
912 현대시조 오정방 2015.09.17 29
911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뻔한 세 사람 오정방 2015.09.17 160
910 수필 기록은 기억을 능가하나니… 오정방 2015.09.17 192
909 현대시조 그의 손이 닿기만 하면… 오정방 2015.09.17 109
908 축시 모교여, 영원무궁하라! 오정방 2015.09.17 290
907 현대시 문자 받기 오정방 2015.09.17 73
906 아무나 할 수 없지만 누구나 할 수 있다 오정방 2015.09.17 39
905 마지막 순간까지 내가 듣고 싶지 않은 호칭 오정방 2015.09.16 42
904 현대시 영정사진影幀寫眞 오정방 2015.09.16 129
903 시처럼 살다가 시처럼 가신… 오정방 2015.09.16 119
902 현대시 우리 아버지 오정방 2015.09.16 91
901 현대시 시인의 병실 오정방 2015.09.16 63
900 현대시 36,516 오정방 2015.09.16 41
899 축시 에벤에셀의 은혜로! 오정방 2015.09.16 76
898 현대시 산정무진山情無盡 오정방 2015.09.16 110
897 초현실시 국방위원장의 사과 오정방 2015.09.16 39
896 현대시조 내가 맞은 고희古稀 1 오정방 2015.09.16 178
895 현대시 파강회 오정방 2015.09.16 138
894 (3행시) 신달자 오정방 2015.09.16 80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54 Next
/ 54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6
어제:
9
전체:
194,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