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시
2015.09.14 14:49

경배성자敬拜聖子

조회 수 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경배성자敬拜聖子

  오정방
  

  
아버지 하나님의 귀한 뜻을 이루시려고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빌려 이 땅에 오시되
가장 낮은 곳 말구유에서 탄생하여
신성과 인성을 지닌 채 33년간 사시는 동안
이 땅 마지막 3년간의 공생애를 통하여
가르치고 고치고 전파하신 그 복음이
꽃을 피우고 참열매를 알차게 맺었음이여!

사탄 마귀의 시험을 말씀으로 이기시고
갖가지 기적과 이적을 몸소 행하시며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신 구세주,
우리 인간의 온갖 죄를 혼자 짊어지신 채
십자가에 달려 가상칠언을 남기시고 운명,
장사 3일만에 부활, 부활 40일만에 승천,
심판주로 다시 오실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

< 2009. 9. 3>


  


⊙ 작품장르 : 신앙시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3 수필 물가에 심긴 나무같이 오정방 2015.09.14 235
792 풍자시 당신은 자격이 있습니다 오정방 2015.09.14 40
791 감사와 행복사이 오정방 2015.09.14 103
790 수필 그리움도 아쉬움도... 오정방 2015.09.14 240
789 어느 친구를 위한 또 12가지 기도 오정방 2015.09.14 243
788 현대시조 지족상락知足常樂 오정방 2015.09.14 248
787 수필 그날에 쓴 시를 읽으며 오정방 2015.09.14 236
786 수필 <문즐>폐쇄, 정말 이 길밖에 없을까? 오정방 2015.09.14 133
785 신앙시 감사성령感辭聖靈 오정방 2015.09.14 43
» 신앙시 경배성자敬拜聖子 오정방 2015.09.14 62
783 신앙시 송축성부頌祝聖父 오정방 2015.09.14 67
782 현대시 포도송이와 소녀 오정방 2015.09.14 60
781 현대시조 생자필멸生者必滅 오정방 2015.09.14 128
780 현대시조 속내 오정방 2015.09.14 37
779 현대시조 가을의 전령傳令 오정방 2015.09.14 121
778 현대시조 유구무언有口無言 속에 오정방 2015.09.14 98
777 속수무책束手無策 오정방 2015.09.14 22
776 현대시조 불관지사不關之事 오정방 2015.09.14 116
775 현대시 내 고향 ‘백암온천 백일홍 꽃길’ 오정방 2015.09.14 157
774 현대시 노인老人 오정방 2015.09.14 54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54 Next
/ 54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31
어제:
153
전체:
203,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