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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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2008.06.10 13:00

핏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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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줄



                                    이 월란




어제
딸아이를 집에서 쫓아냈다
같이 살기 싫었다
오늘
손가락에 쥐가 나도록 전화를 해댔다
같이 살고 싶어졌다


                                 200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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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푸른 물고기

  2. 푸른 우체국

  3. 푸른언어

  4. 푸쉬킨에게

  5. 푸코의 말

  6. 풍경이 건져 올리는 기억의 그물

  7. 풍금(風禽)

  8. 플라네타륨의 꽃

  9. 플라톤의 옷장

  10. 피사의 사탑

  11. 피사체

  12. 피카소 시집

  13. 피카소 안경

  14. 피터 팬 증후군

  15. 픽션과 논픽션

  16. 핏줄

  17. 핏줄 2

  18. 핑계

  19. 하늘 주유소

  20. 하늘이 무거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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