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오늘:
207
어제:
142
전체:
5,026,450

이달의 작가
견공 시리즈
2010.06.28 12:23

아무도 몰라요(견공시리즈 72)

조회 수 489 추천 수 3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무도 몰라요(견공시리즈 72)


이월란(10/06/22)


보송한 얼굴에 입을 맞추면
하얀 뺨털이 꼽꼽하다
언제 울었을까
듣도 보도 못한 엄마개가 보고 싶어 울었을까
인간의 자식이 된게 서러워 울었을까
애완의 하루가 너무 장난스러워 울었을까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51 견공 시리즈 안녕, 엘리2 (견공시리즈 91) 이월란 2011.03.18 491
1450 비온 뒤 이월란 2010.04.13 491
1449 견공 시리즈 날아라 엘리(견공시리즈 89) 이월란 2011.01.30 490
1448 영시 윤동주시 번역 2 이월란 2010.06.07 490
1447 영문 수필 Between Public Morality and Private Morality 이월란 2010.12.14 489
» 견공 시리즈 아무도 몰라요(견공시리즈 72) 이월란 2010.06.28 489
1445 가방 속으로 이월란 2010.01.04 489
1444 밤꽃 파는 소녀 이월란 2008.10.20 489
1443 견공 시리즈 이쁜 똥(견공시리즈 33) 이월란 2009.09.29 488
1442 위기의 여자 이월란 2009.06.06 488
1441 전당포 이월란 2011.10.24 487
1440 영문 수필 The Last Note 이월란 2010.02.12 486
1439 안개와 바이러스 이월란 2010.01.23 486
1438 오려두기와 붙여넣기 이월란 2009.07.27 486
1437 제1시집 동대문 이월란 2008.05.09 485
1436 평행선 이월란 2008.05.08 485
1435 제1시집 마음의 거리(距離) 이월란 2008.05.08 484
1434 제2시집 목걸이 이월란 2008.06.24 483
1433 푸른 물고기 이월란 2010.09.26 482
1432 이별예감 이월란 2008.05.09 482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83 Next
/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