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새해 첫날 새 아침 신 새벽 먹을 갈 듯
밤처럼 깜깜한 가슴을 밀고 밀어
안녕安寧을 물어 봅니다
묵향墨香을 띄웁니다
네 귀를 맞추어 종이를 접습니다
고르게 반듯하게 나누는 가르마로
단단한 아귀를 맞춰
흰 안부를 띄웁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들
뜻대로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 한해 복福 누리소서
즐거운 일 넘치소서
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새해 첫날 새 아침 신 새벽 먹을 갈 듯
밤처럼 깜깜한 가슴을 밀고 밀어
안녕安寧을 물어 봅니다
묵향墨香을 띄웁니다
네 귀를 맞추어 종이를 접습니다
고르게 반듯하게 나누는 가르마로
단단한 아귀를 맞춰
흰 안부를 띄웁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들
뜻대로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 한해 복福 누리소서
즐거운 일 넘치소서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4 | 시 | 나무 뿌리를 밟는데 | 강민경 | 2018.04.24 | 100 |
233 | 시 | 벚꽃 | 작은나무 | 2019.04.05 | 100 |
232 | 시조 | 코로나 19-낮은 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5 | 100 |
231 | 시조 | 코로나 19 – 아침 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27 | 100 |
230 | 시조 | 백수白壽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5 | 100 |
229 | 노을 | 이월란 | 2008.02.21 | 99 | |
228 | illish | 유성룡 | 2008.02.22 | 99 | |
227 | 시 | 닭들은 식물이 아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8.30 | 99 |
226 | 시 | 사서 고생이라는데 | 강민경 | 2019.01.14 | 99 |
225 | 시 | 비우면 죽는다고 | 강민경 | 2019.07.13 | 99 |
224 | 시 | 찔레꽃 그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3.31 | 99 |
223 | 시 | 11월에 핀 히비스커스 (Hibiscus) / 김원각 | 泌縡 | 2020.11.26 | 99 |
222 | 시 | 구구단 1 | 유진왕 | 2021.07.27 | 99 |
221 | 시 | 동양자수 장미꽃 / 성백군 3 | 하늘호수 | 2021.08.03 | 99 |
220 | 시조 | 이 가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6 | 99 |
219 | 시 | 이국의 추석 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9.22 | 99 |
218 | 낮달 | 성백군 | 2012.01.15 | 98 | |
217 | 시 | 첫눈 | 강민경 | 2016.01.19 | 98 |
216 | 시 | 이유일까? 아니면 핑계일까?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12.15 | 98 |
215 | 시 | 나도 보여 주고 싶다 / 김원각 | 泌縡 | 2020.03.06 | 98 |
임인년에는 건강과 함께 문운도 도약하시기를 빌어드립니다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