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沈黙 / 천숙녀
응달에서도 숨을 죽인 동면(冬眠)을 일깨우면
지축(地軸)을 뚫고 걷는 푸른 새싹 있어
파란 꿈 촉심을 뽑아 물레를 잣고 있다
침묵沈黙 / 천숙녀
응달에서도 숨을 죽인 동면(冬眠)을 일깨우면
지축(地軸)을 뚫고 걷는 푸른 새싹 있어
파란 꿈 촉심을 뽑아 물레를 잣고 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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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 시조 | 느티나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1 | 94 |
173 | 시조 | 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7 | 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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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 시 | 와이키키 잡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15 |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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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 시조 | 유혹誘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3 | 93 |
164 | 겨울 나무 | 강민경 | 2008.02.17 | 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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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 시조 | 안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6 | 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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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 시조 | 야윈 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09 | 92 |
158 | 시 | 마누라가 보험입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9.07 | 92 |
157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09 | 92 |
156 | 시 | 자연이 준 선물 / 泌縡 김원각 | 泌縡 | 2020.03.17 | 91 |
155 | 시조 | 한 숨결로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8 | 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