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파묻고 싶네요 / 泌縡 김 원 각

 

열두 달 중 12월이 가장 분주한 달

가족, 친지들과 깊은

사랑의 연하장과 선물 나누기

 

우리는 이렇게 바삐 보내는데

포근한 마음 여유로운 몸짓으로 

산과 들, 온 세상을

편안함을 안겨주는 당신

 

특히 12월의 하와이는

겨울이면서 봄과 같이

가끔 비 도와

들과 산을 온통 파룻파룻 옷 입히니

참 아름답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그대 가슴에

파묻고 싶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2 입춘대길(立春大吉)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2.08 222
171 시조 말리고 싶다, 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9 131
170 시조 지워질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0 115
169 시조 뼈 마디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1 94
168 시조 찔레 향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3 217
167 시조 이제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4 136
166 마음자리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2.02.15 217
165 시조 2월 엽서 . 1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5 123
164 시조 2월 엽서 . 2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6 123
163 시조 침묵沈黙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7 125
162 시조 무지개 뜨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8 120
161 시조 비탈진 삶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9 135
160 시조 몽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0 147
159 시조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1 125
158 기타 ■소위 다케시마의 날과 독도칙령기념일 소고■ file 독도시인 2022.02.22 124
157 늦가을 땡감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2.22 140
156 시조 복수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3 260
155 시조 실 바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4 131
154 시조 동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5 129
153 시조 언 강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6 168
Board Pagination Prev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