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 천숙녀
거울을 마주하고 내 모습을 비춰본다
이목구비 또렷한 눈 코 귀 입 살아있다
내 모습 구석구석이 천지의 우주다
어제는 살펴보고 돌아온 길 짚어보며
두 눈은 크게 뜨고 오늘을 바로 보자
입으로 하는 말들이 미래 창고 보물이다
설마라는 부정의 말 걷어내는 발걸음
성공은 준비된 자의 몫 저 하늘이 보장하지
처연한 소리를 읽는 나이테로 키우는 아침
거울 / 천숙녀
거울을 마주하고 내 모습을 비춰본다
이목구비 또렷한 눈 코 귀 입 살아있다
내 모습 구석구석이 천지의 우주다
어제는 살펴보고 돌아온 길 짚어보며
두 눈은 크게 뜨고 오늘을 바로 보자
입으로 하는 말들이 미래 창고 보물이다
설마라는 부정의 말 걷어내는 발걸음
성공은 준비된 자의 몫 저 하늘이 보장하지
처연한 소리를 읽는 나이테로 키우는 아침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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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 시조 |
육필 향기香氣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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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 시조 |
아득히 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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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 시 | 하늘처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9.22 | 95 |
188 | 시조 |
코로나 19 - 천만리 할아버지 손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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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17 | 95 |
187 | 시조 |
독도-실핏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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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19 | 94 |
186 | 시 | 당신과 약속한 장소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6.03 | 94 |
185 | 시 | 코스모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0.25 | 94 |
184 | 시 |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8.06 | 94 |
183 | 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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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2.18 | 94 |
182 | 시조 |
먼저 눕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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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 시조 |
자하연 팔당공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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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02 | 94 |
180 | 시조 |
조선요朝鮮窯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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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23 | 94 |
179 | 시조 |
독도-문패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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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23 | 94 |
178 | 시조 |
카페에서 만나는 문우文友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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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26 | 94 |
177 | 시조 |
뼈 마디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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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 시 | 부활절 아침에/정용진 시인 | 정용진 | 2019.04.14 | 93 |
174 | 시 | 허공에 피는 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7.14 | 93 |
173 | 시 | 와이키키 잡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15 | 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