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을 나의 사랑과 함께/유성룡
-남쪽에서 몰고온 겨울에 부쳐
언제 오시려나~
봉곳이 세상에
범애주의를 추구하시는
그리 흔치않고
범상치 않은 모습과 또 그 속에서 자라는 현우,
잛은 만남 긴 여운으로
내 생애 일기장같은
그리움이 내리는 내일을
열어가리라.
보린한 자세와 인애를 갖고자
드디어
내 이름이 귀하다는 것을 알게합니다:
주절거리며 내리는 겨울빗줄기도 그치고,
밝은 날-
무지개의 잔교를 타고 건너
건너 예까지
그대곁을 찾아 왔습니다.
흔적과, 가리사니
천년을-
나의 가을사랑과
함께 하고자
-남쪽에서 몰고온 겨울에 부쳐
언제 오시려나~
봉곳이 세상에
범애주의를 추구하시는
그리 흔치않고
범상치 않은 모습과 또 그 속에서 자라는 현우,
잛은 만남 긴 여운으로
내 생애 일기장같은
그리움이 내리는 내일을
열어가리라.
보린한 자세와 인애를 갖고자
드디어
내 이름이 귀하다는 것을 알게합니다:
주절거리며 내리는 겨울빗줄기도 그치고,
밝은 날-
무지개의 잔교를 타고 건너
건너 예까지
그대곁을 찾아 왔습니다.
흔적과, 가리사니
천년을-
나의 가을사랑과
함께 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