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뜨거운 숨을 후욱 후욱 불어
자꾸만,자꾸만 나를 깨워,
쉿! 건드리기 없기
더운 몸 부질없이
깨우지 말아달라
아무리 눈흘김을 해도
팔둑이며 허벅지며
간질간질 깨워 놓고는 딴청 부린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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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 | 시조 | 찬 겨울 시멘트 바닥에 누워보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7 | 104 |
1930 | 시 | 착한 갈대 | 강민경 | 2019.05.16 | 110 |
1929 | 차원과 진화 - Dimension & Evolution | 박성춘 | 2012.01.28 | 210 | |
1928 | 시 | 찡그린 달 | 강민경 | 2015.10.23 | 162 |
1927 | 시 | 찔레꽃 그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3.31 | 96 |
1926 | 시조 | 찔레 향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3 | 217 |
1925 | 시 | 찔래꽃 향기 | 성백군 | 2014.07.11 | 518 |
1924 | 수필 | 찍소 아줌마 | 박성춘 | 2015.05.15 | 612 |
1923 | 시 | 짝사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1.13 | 119 |
1922 | 짝사랑 | 강민경 | 2009.05.13 | 601 | |
1921 | 시조 | 짓밟히더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30 | 118 |
1920 | 시 | 집이란 내겐 | 유진왕 | 2022.06.03 | 141 |
1919 | 집으로 향하는 기나긴 여정 | 황숙진 | 2011.05.10 | 726 | |
1918 | 집으로 가는 길 | 배미순 | 2007.04.20 | 246 | |
1917 | 질투 | 이월란 | 2008.02.27 | 97 | |
1916 | 시 | 진짜 촛불 | 강민경 | 2014.08.11 | 171 |
1915 | 시 | 진짜 부자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1.30 | 117 |
1914 | 시 | 진실은 죽지 않는다/(강민선 시낭송)밑줄긋는 여자 | 박영숙영 | 2017.04.25 | 168 |
1913 | 진실게임 2 | 이월란 | 2008.04.27 | 175 | |
1912 | 진리 | 김우영 | 2011.09.01 | 3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