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幸運의 편지 / 천숙녀
받으셔요
행운을 안겨주는 네잎클로버
건장하고 튼실한 네잎클로버입니다.
행복한 사람들은 더욱 행복하게
즐거운 사람들은 더욱 즐겁게
지치고 곤한 사람들에게는 휴식休息으로
서럽고 슬픈이들에게는 위로가 되는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당신께 드립니다.
보셔요
비바람 천둥 몰아치는 저 거친 들판에서도
네잎클로버는 당신을 향해 웃고 있잖아요.
당신께 드리는 이 네잎 클로버는
한 잎 두 잎 모아 책갈피에 말려가며 보관했던
우리산천 기원祈願입니다
이제 네잎클로버의 모든 행운은
오직 당신만의 것입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37 | 시 | 빛의 일기 | 강민경 | 2018.11.15 | 121 |
| 436 | 시 | 옹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3.25 | 121 |
| 435 | 시조 |
봄볕 -하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7 | 121 |
| 434 | 시 | 동심을 찾다 / 김원각 | 泌縡 | 2020.10.03 | 121 |
| 433 | 시 |
국수집
1
|
유진왕 | 2021.08.12 | 121 |
| 432 | 시조 |
코로나 19 –서울 하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07 | 121 |
| 431 | 시 | 4월, 꽃지랄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3.05.09 | 121 |
| 430 | 人生 | 황숙진 | 2007.12.01 | 120 | |
| 429 | 세월 | Gus | 2008.06.08 | 120 | |
| 428 | 시 | 볶음 멸치 한 마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29 | 120 |
| 427 | 시조 |
짓밟히더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30 | 120 |
| 426 | 시 | 탄탈로스 전망대 | 강민경 | 2018.03.02 | 120 |
| 425 | 시 | 덫/강민경 | 강민경 | 2018.11.23 | 120 |
| 424 | 시 | 밤, 강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1.30 | 120 |
| 423 | 시 | 소망과 절망에 대하여 | 강민경 | 2018.12.05 | 120 |
| 422 | 시조 |
사월과 오월 사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1 | 120 |
| 421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6 | 120 |
| 420 | 시조 |
오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8 | 120 |
| 419 | 시조 |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5 | 120 |
| 418 | 시조 |
내일來日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5 | 1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