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새해 첫날 새 아침 신 새벽 먹을 갈 듯
밤처럼 깜깜한 가슴을 밀고 밀어
안녕安寧을 물어 봅니다
묵향墨香을 띄웁니다
네 귀를 맞추어 종이를 접습니다
고르게 반듯하게 나누는 가르마로
단단한 아귀를 맞춰
흰 안부를 띄웁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들
뜻대로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 한해 복福 누리소서
즐거운 일 넘치소서
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새해 첫날 새 아침 신 새벽 먹을 갈 듯
밤처럼 깜깜한 가슴을 밀고 밀어
안녕安寧을 물어 봅니다
묵향墨香을 띄웁니다
네 귀를 맞추어 종이를 접습니다
고르게 반듯하게 나누는 가르마로
단단한 아귀를 맞춰
흰 안부를 띄웁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들
뜻대로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 한해 복福 누리소서
즐거운 일 넘치소서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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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6 | 손님 | 강민경 | 2005.12.20 | 295 | |
2115 | 성탄 축하 선물 | 이승하 | 2005.12.21 | 278 | |
2114 | 강아지와 산책을 | 강민경 | 2005.12.27 | 497 | |
2113 | 송년사 | 성백군 | 2005.12.31 | 205 | |
2112 | 조금 엉뚱한 새해 선물 | 이승하 | 2005.12.31 | 344 | |
2111 | *스캣송 | 서 량 | 2006.01.01 | 460 | |
2110 | 불꽃 놀이 | 강민경 | 2006.01.02 | 268 | |
2109 | 새해에는 / 임영준 | 박미성 | 2006.01.03 | 293 | |
2108 | 골반 뼈의 추억 | 서 량 | 2006.01.10 | 514 | |
2107 | 달팽이 여섯마리 | 김사빈 | 2006.01.12 | 385 | |
2106 | 겨울 바람과 가랑비 | 강민경 | 2006.01.13 | 287 | |
2105 | 친구야 2 | 유성룡 | 2006.01.22 | 204 | |
2104 | 연어 | 복 영 미 | 2006.01.26 | 270 | |
2103 | 사랑의 꽃 | 유성룡 | 2006.01.29 | 207 | |
2102 | 삶의 향기 | 유성룡 | 2006.02.04 | 256 | |
2101 | 천상바라기 | 유성룡 | 2006.02.11 | 503 | |
2100 | 어머니의 가슴에 구멍은 | 김사빈 | 2006.02.14 | 407 | |
2099 | 삶이 이토록 무지근할 때엔 | 최대수 | 2006.02.17 | 293 | |
2098 | 얼씨구 / 임영준 | 뉴요커 | 2006.02.17 | 238 | |
2097 | 화가 뭉크와 함께 | 이승하 | 2006.02.18 | 2361 |
임인년에는 건강과 함께 문운도 도약하시기를 빌어드립니다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