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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너를 떠 올리면.jpg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거리 서명 바빴던

그날이 언제였더라 아이들이 초등학생 일 때

서명 지 전단 나눠주며 길거리에 서성이던

마흔 살

초순이던 여인

이순耳順의 뒤안길에

여태껏 신한일어업협정 파기하지 못한 채

코로나 바이러스에 나라는 흔들리고

독도獨島의

지명地名을 잡고

가슴앓이 하는 나는


  1. 말리고 싶다, 발 / 천숙녀

  2. 입춘대길(立春大吉) / 성백군

  3. 길 / 천숙녀

  4. 찬 겨울 시멘트 바닥에 누워보면 / 천숙녀

  5. 낙장落張 / 천숙녀

  6. 곡비哭婢 / 천숙녀

  7. 아득히 먼 / 천숙녀

  8. 동안거冬安居 / 천숙녀

  9. 거울 / 천숙녀

  10. 마스크 / 성백군

  11. 설날 아침 / 천숙녀

  12. 함박눈 / 천숙녀

  13. 아버지 / 천숙녀

  14. 어머니 /천숙녀

  15. 건강한 인연 / 천숙녀

  16. 추억追憶 / 천숙녀

  17. 인생길 / young kim

  18. 그립다 / 천숙녀

  19. 남은 길

  20. 망할 놈의 성질머리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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