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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너를 떠 올리면.jpg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거리 서명 바빴던

그날이 언제였더라 아이들이 초등학생 일 때

서명 지 전단 나눠주며 길거리에 서성이던

마흔 살

초순이던 여인

이순耳順의 뒤안길에

여태껏 신한일어업협정 파기하지 못한 채

코로나 바이러스에 나라는 흔들리고

독도獨島의

지명地名을 잡고

가슴앓이 하는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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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02 시조 말리고 싶다, 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9 142
2101 입춘대길(立春大吉)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2.08 228
2100 시조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8 123
2099 시조 찬 겨울 시멘트 바닥에 누워보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7 112
2098 시조 낙장落張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2.02.06 114
2097 시조 곡비哭婢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5 218
2096 시조 아득히 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4 105
2095 시조 동안거冬安居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3 417
2094 시조 거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2 125
2093 마스크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2.02.01 156
2092 시조 설날 아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1 136
2091 시조 함박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31 133
2090 시조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30 131
2089 시조 어머니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9 174
2088 건강한 인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8 183
2087 시조 추억追憶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7 241
2086 인생길 / young kim 1 헤속목 2022.01.27 172
2085 시조 그립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6 149
2084 남은 길 1 헤속목 2022.01.26 237
2083 망할 놈의 성질머리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2.01.25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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