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2.01.26 12:03

그립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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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 / 천숙녀

사랑 채 아버지는 묵향墨香으로 홰를 치고

어머니 인두 질로 설빔을 준비 하던

따뜻한 아랫목 구들 녹여 드는 겨울밤

 

  1. 말리고 싶다, 발 / 천숙녀

  2. 입춘대길(立春大吉) / 성백군

  3. 길 / 천숙녀

  4. 찬 겨울 시멘트 바닥에 누워보면 / 천숙녀

  5. 낙장落張 / 천숙녀

  6. 곡비哭婢 / 천숙녀

  7. 아득히 먼 / 천숙녀

  8. 동안거冬安居 / 천숙녀

  9. 거울 / 천숙녀

  10. 마스크 / 성백군

  11. 설날 아침 / 천숙녀

  12. 함박눈 / 천숙녀

  13. 아버지 / 천숙녀

  14. 어머니 /천숙녀

  15. 건강한 인연 / 천숙녀

  16. 추억追憶 / 천숙녀

  17. 인생길 / young kim

  18. 그립다 / 천숙녀

  19. 남은 길

  20. 망할 놈의 성질머리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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