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리들 살아가는 천만 갈래 길위에
출근길 혹여 둘레 길 비탈길 오르는 삶
구두의 밑창이 되어 하루의 날 닳아간다
넓은 땅 지나가고 아슬한 돌 틈 사이
내딛는 걸음마다 비장한 마음 심어
치열한 삶의 밭에서 두 주먹 불끈 쥐고
오늘도
우리들 살아가는 천만 갈래 길위에
출근길 혹여 둘레 길 비탈길 오르는 삶
구두의 밑창이 되어 하루의 날 닳아간다
넓은 땅 지나가고 아슬한 돌 틈 사이
내딛는 걸음마다 비장한 마음 심어
치열한 삶의 밭에서 두 주먹 불끈 쥐고
다이아몬드 헤드에 비가 온다
어디쯤 / 천숙녀
저 흐느끼는 눈물 - 김원각
참회
우리 모두가 기쁘고, 행복하니까! / 필재 김원각
못 짜본 베 / 천숙녀
내 시詩는 -그리움 / 천숙녀
3월의 노래 / 천숙녀
볏 뜯긴 수탉 / 성백군
또 배우네
오늘도
별처럼-곽상희
열림 / 천숙녀
돌아온 탕자 / 성백군
누가 너더러
코로나 19 – 기다림 / 천숙녀
김우영 작가의 수필/ 비 오는 날 추억의 팡세
아침 / 천숙녀
들풀 . 2 / 천숙녀
그저 경외로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