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려나보다
홍인숙(Grace)
가을이 오려나보다
마음 애달파지는걸 보면
소슬바람 아니어도
잎새 지우는 꽃잎 아니어도
외론 구름 하늘 안고 신음하듯
마음 깊은 곳에서
가을이 오는 소리 들린다
가을이 가까이 와 있나보다
불현듯 그리움에 눈시울 젖는걸 보면
뜨거운 사랑 하고픈걸 보면.
가을이 오려나보다
홍인숙(Grace)
가을이 오려나보다
마음 애달파지는걸 보면
소슬바람 아니어도
잎새 지우는 꽃잎 아니어도
외론 구름 하늘 안고 신음하듯
마음 깊은 곳에서
가을이 오는 소리 들린다
가을이 가까이 와 있나보다
불현듯 그리움에 눈시울 젖는걸 보면
뜨거운 사랑 하고픈걸 보면.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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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 수필 | 오해 1 | 홍인숙(Grace) | 2016.11.10 | 131 |
68 | 시 | 와이키키에서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9.02 | 489 |
67 | 단상 | 우울한 날의 생각 | 홍인숙(그레이스) | 2004.10.04 | 959 |
66 | 시와 에세이 | 원로시인의 아리랑 | 홍인숙 | 2003.03.03 | 961 |
65 | 시 | 음악이 있음에 | 홍인숙 (Grace) | 2010.01.30 | 511 |
64 | 시 | 이명 耳鳴 1 | 홍인숙(Grace) | 2016.11.22 | 142 |
63 | 시 | 이별 | 홍인숙(Grace) | 2010.02.01 | 769 |
62 | 수필 | 이별 연습 2 | 홍인숙(Grace) | 2016.11.10 | 110 |
61 | 시 | 이상한 날 | 홍인숙 | 2004.01.05 | 576 |
60 | 시 | 이유 없이 흐르는 세월이 어디 있으랴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1.13 | 625 |
59 | 시 | 인연 (2) | 그레이스 | 2006.03.23 | 937 |
58 | 시 | 인연(1) | 홍인숙 | 2003.03.18 | 521 |
57 | 수필 | 일본인의 용기 | 홍인숙 | 2004.07.31 | 900 |
56 | 수필 | 자유로움을 위하여 | 홍인숙(Grace) | 2016.11.07 | 41 |
55 | 시 | 자화상 | 홍인숙 | 2003.05.12 | 540 |
54 | 수필 | 자화상 4 | 홍인숙(Grace) | 2018.05.25 | 1034 |
53 | 시 | 작은 들꽃의 속삭임 | 홍인숙(그레이스) | 2008.09.10 | 896 |
52 | 수필 | 작은 일탈의 행복 3 | 홍인숙(Grace) | 2016.12.06 | 241 |
51 | 수필 | 잠 못 이루는 사람들을 위하여 / 밤의 묵상 | 홍인숙 | 2003.03.03 | 973 |
50 | 시 | 잠든 바다 | 홍인숙 | 2002.11.13 | 3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