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31 18:42

소라껍질

조회 수 172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바닷가 모래밭에
소라가 앉았는데

주인없는 빈 집이네

무시로 들락거리는 바람과
모래알 두서넛 신세지고

물놀이 왔다 갖힌
아이들 깔깔거리는 소리가
귀청을 울리는데

파도가 집적거리고
일몰이 들여다보아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지 못하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51 이별이 지나간다 이월란 2008.04.10 209
1750 이민자의 마음 강민경 2005.08.08 199
1749 이름 2 작은나무 2019.02.23 152
1748 이를 어쩌겠느냐마는/강민경 강민경 2019.01.01 153
1747 이렇게 살 필요는 없지 1 유진왕 2021.08.09 141
1746 이러다간 재만 남겠다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8.02.04 302
1745 이데올로기의 변-강화식 1 미주문협 2017.02.26 201
1744 이끼 같은 세상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1.24 137
1743 이국의 추석 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9.22 99
1742 이국의 추석 달 하늘호수 2017.10.07 287
1741 이 아침에 김사빈 2006.07.15 244
1740 이 거리를 생각 하세요 강민경 2008.07.25 261
1739 시조 이 가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6 99
1738 윤장로, 건투를 비오 1 file 유진왕 2021.08.06 102
1737 시조 육필 향기香氣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3 96
1736 시조 유혹誘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3 92
1735 유튜브 박영숙영의 영상시 박영숙영 2020.01.10 301
1734 유쾌한 웃음 성백군 2014.08.31 163
1733 유월의 향기 강민경 2015.06.20 315
1732 유월의 하늘 신 영 2008.06.11 305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