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많았던 젊은 날의 기억들이
무거워만 가는 중년의 길을
그리 짧게 가라 합니다.
아무리 채우려해도 채워지지 않는
내 빈 술잔을 들고서
그렇게 허망한 밤입니다.
낙엽 끝자락에 마음을 묻으니
나의 인생 또한 그 길을 가려니.
사람, 꽃 핀다
걸어다니는 옷장
부동산 공식
사이클론(cyclone)
어버이날 아침의 산문과 시
어머니의 웃음
스승의 날이면 생각나는 선생님
아가 얼굴위에
죄
수덕사에서
창
어디에도 붉은 꽃을 심지 마라
땅에 하늘을 심고 /작가 故 박경리 선생님을 추모하면서...
혼돈(混沌)
일곱 살의 남동생
세월
바람에 녹아들어
유월의 하늘
여행은 즐겁다
한국전통 혼례복과 한국문화 소개(library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