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 당하는 것은 그 존재가 확실하다 빛, 광자가 파동인지 입자인지.... 존재의 최소단위를 전자현미경으로 들여다 본다 못 본채 생깔때는 파동으로 해이하나 가만히 주시하자 입자로 긴장한다 화단에 꼭 다문 때 늦은 꽃망울을 가만히 주시하자 필듯 말듯 망설임이 그 존재가 확실하다
2011.10.25 14:24
주시 당하는 것은 그 존재가 확실하다
조회 수 181 추천 수 1 댓글 0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34 | 해질무렵 | patricia m cha | 2007.09.08 | 204 | |
1233 | 시 | 설중매(雪中梅) | 성백군 | 2014.03.15 | 204 |
1232 | 시 | 얼룩의 초상(肖像) | 성백군 | 2014.09.11 | 204 |
1231 | 시 | 10월의 제단(祭檀) | 성백군 | 2014.11.07 | 204 |
1230 | 시 | 이데올로기의 변-강화식 1 | 미주문협 | 2017.02.26 | 204 |
1229 | 시 | 외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8.22 | 204 |
1228 | 해바라기 | 백야/최광호 | 2005.07.28 | 203 | |
1227 | 할미꽃 | 성백군 | 2006.05.15 | 203 | |
1226 | 3월에 대하여 | 김사빈 | 2007.03.18 | 203 | |
1225 | 시 | 지상에 내려온 별 | 강민경 | 2014.04.03 | 203 |
1224 | 시 | 세상아, 걱정하지 말라 | 강민경 | 2017.10.01 | 203 |
1223 | 시 | 꽁지 없는 푸른 도마뱀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6.27 | 203 |
1222 | 시 | 밀국수/ 김원각 | 泌縡 | 2020.07.21 | 203 |
1221 | 시조 |
먼 그대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2.03.25 | 203 |
1220 | 시 | 소화불량 / 성배군 | 하늘호수 | 2023.02.21 | 203 |
1219 | 시 | 물속 풍경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2.12 | 203 |
1218 |
가장 먼 곳의 지름길
![]() |
박성춘 | 2009.01.22 | 202 | |
1217 | 시 | 촛불 | 강민경 | 2014.12.01 | 202 |
1216 | 시 | 그의 다리는 | 박성춘 | 2015.06.15 | 202 |
1215 | 시 | 여름 보내기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17.08.30 | 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