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537

어제:

1,528

전체:

16,527,246

7월의 작가-안규호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2.03.29 07:48

숨은 꽃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178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숨은 꽃 / 천숙녀

우리는
이름을 갖지 못한 숨은 꽃
얼굴을 감추고
향기를 감추고
낮게 낮게 흔들리며
커가야 할 숨은 꽃

세상의 모든 슬픔을 껴안고
상처와 아픔도
소리 내어 울어서는 아니 되는
숨은 꽃의 가슴앓이
서로 기댄 채
묵묵히 깜깜한 밤을 견디는

Prev 잔디밭에 저 여린 풀꽃들 / 성백군 잔디밭에 저 여린 풀꽃들 / 성백군 2022.05.04by 하늘호수 가을 입구 / 성백군 Next 가을 입구 / 성백군 2023.09.26by 하늘호수

숨은 꽃 / 천숙녀

단축키

단축키

산동네 불빛들이

나의 가을

숙면(熟眠)

정상은 마음자리

가을 눈빛은

우리들의 시간

통성기도

바람의 면류관

지상에 별천지

두엄 / 천숙녀

카일루아 해변

벽

낙엽단상

아들아! / 천숙녀

구름의 득도

초여름 / 성백군

닭 울음소리 / 성백군

믿음, 소망, 그리고 사랑....

잔디밭에 저 여린 풀꽃들 / 성백군

숨은 꽃 / 천숙녀

​숨은 꽃 / 천숙녀

단축키

단축키

산동네 불빛들이

나의 가을

숙면(熟眠)

정상은 마음자리

가을 눈빛은

우리들의 시간

통성기도

바람의 면류관

지상에 별천지

두엄 / 천숙녀

카일루아 해변

벽

낙엽단상

아들아! / 천숙녀

구름의 득도

초여름 / 성백군

닭 울음소리 / 성백군

믿음, 소망, 그리고 사랑....

잔디밭에 저 여린 풀꽃들 / 성백군

​숨은 꽃 / 천숙녀

숨은 꽃 / 천숙녀

숨은 꽃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