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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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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물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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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을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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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하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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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비哭婢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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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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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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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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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산에 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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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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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중 물 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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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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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가 듣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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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 : (Fremont, 2월 26일)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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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를 채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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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유혹에 빨려드는 나 - 필재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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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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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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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自畵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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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