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려나보다
홍인숙(Grace)
가을이 오려나보다
마음 애달파지는걸 보면
소슬바람 아니어도
잎새 지우는 꽃잎 아니어도
외론 구름 하늘 안고 신음하듯
마음 깊은 곳에서
가을이 오는 소리 들린다
가을이 가까이 와 있나보다
불현듯 그리움에 눈시울 젖는걸 보면
뜨거운 사랑 하고픈걸 보면.
가을이 오려나보다
홍인숙(Grace)
가을이 오려나보다
마음 애달파지는걸 보면
소슬바람 아니어도
잎새 지우는 꽃잎 아니어도
외론 구름 하늘 안고 신음하듯
마음 깊은 곳에서
가을이 오는 소리 들린다
가을이 가까이 와 있나보다
불현듯 그리움에 눈시울 젖는걸 보면
뜨거운 사랑 하고픈걸 보면.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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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31 | |
89 | 시 | 부활의 노래 | 홍인숙 | 2003.04.19 | 870 |
88 | 수필 | 삶 돌아보기 | 홍인숙 | 2003.12.02 | 870 |
87 | 시 | 밤비 | 그레이스 | 2006.03.18 | 871 |
86 | 시 | 내 안에 그대가 있다 | 홍인숙 | 2002.12.25 | 885 |
85 | 시 | 기다림은 텔레파시 | 홍인숙(Grace) | 2004.10.16 | 891 |
84 | 시 | 행복한 날 | 홍인숙(그레이스) | 2004.10.30 | 893 |
83 | 시 | 작은 들꽃의 속삭임 | 홍인숙(그레이스) | 2008.09.10 | 896 |
82 | 수필 | 일본인의 용기 | 홍인숙 | 2004.07.31 | 900 |
81 | 시 | 안개 속의 바다 | 홍인숙 | 2004.08.02 | 901 |
80 | 시 | 슬픈 사람에게 | 홍인숙(그레이스) | 2008.09.10 | 903 |
79 | 수필 | 슬픈 첨단시대 | 홍인숙 | 2004.07.31 | 904 |
78 | 시 | 눈물 | 홍인숙(Grace) | 2004.10.16 | 906 |
77 | 수필 | 마르지 않는 낙엽 | 홍인숙(Grace) | 2004.08.17 | 913 |
76 | 시 | 마음이 적막한 날 | 홍인숙(Grace) | 2004.08.16 | 915 |
75 | 시 | 밤이 오면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5.05 | 915 |
74 | 시 | 내가 지나온 白色 공간 | 홍인숙 | 2004.08.02 | 922 |
73 | 수필 | 새봄 아저씨 (2) / 아저씨는 떠나고... | 홍인숙 | 2003.05.31 | 930 |
72 | 시와 에세이 | 존재함에 아름다움이여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3.16 | 934 |
71 | 시 | 인연 (2) | 그레이스 | 2006.03.23 | 936 |
70 | 시와 에세이 | 사랑한다는 것으로 | 홍인숙 | 2003.03.03 | 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