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법
홍인숙(그레이스)
그리움을 잃은 건
슬픔이 아닌 것
까맣게 숨막히던
기다림에서
철없이 타오르던
원망의 늪에서
말갛게 피어나
내일을 밝히는 꽃송이로
이제는 평안히 추억할 때
완전한 사랑을 소유할 때
그리움을 보내고.
사랑법
홍인숙(그레이스)
그리움을 잃은 건
슬픔이 아닌 것
까맣게 숨막히던
기다림에서
철없이 타오르던
원망의 늪에서
말갛게 피어나
내일을 밝히는 꽃송이로
이제는 평안히 추억할 때
완전한 사랑을 소유할 때
그리움을 보내고.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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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 시 | 오늘, 구월 첫날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9.02 | 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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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 시 | 가을이 오려나보다 | 홍인숙 | 2003.09.08 | 530 |
165 | 시 | 어떤 전쟁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1.13 | 530 |
164 | 시 | 한밤중에 | 그레이스 | 2010.01.30 | 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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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 시 | 인연(1) | 홍인숙 | 2003.03.18 | 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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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 시 | 양귀비꽃 | 홍인숙 | 2004.07.03 | 513 |
158 | 시 | 음악이 있음에 | 홍인숙 (Grace) | 2010.01.30 | 511 |
157 | 시 | 봉선화 | 홍인숙 (Grace) | 2010.01.30 | 510 |
156 | 시 | 어둠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3.08 | 509 |
155 | 시 | 문을 열며 | 홍인숙 | 2003.11.06 | 507 |
154 | 시 | 겨울 커튼 | 홍인숙 | 2003.12.01 | 503 |
153 | 시 | 어머니의 염원 | 홍인숙 | 2004.01.30 | 501 |
152 | 시 | 봄 . 3 | 홍인숙 | 2004.03.12 | 499 |
151 | 시 | 비의 꽃 | 홍인숙 | 2002.11.13 | 497 |
150 | 시 | 바다에서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1.14 | 4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