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려나보다
홍인숙(Grace)
가을이 오려나보다
마음 애달파지는걸 보면
소슬바람 아니어도
잎새 지우는 꽃잎 아니어도
외론 구름 하늘 안고 신음하듯
마음 깊은 곳에서
가을이 오는 소리 들린다
가을이 가까이 와 있나보다
불현듯 그리움에 눈시울 젖는걸 보면
뜨거운 사랑 하고픈걸 보면.
가을이 오려나보다
홍인숙(Grace)
가을이 오려나보다
마음 애달파지는걸 보면
소슬바람 아니어도
잎새 지우는 꽃잎 아니어도
외론 구름 하늘 안고 신음하듯
마음 깊은 곳에서
가을이 오는 소리 들린다
가을이 가까이 와 있나보다
불현듯 그리움에 눈시울 젖는걸 보면
뜨거운 사랑 하고픈걸 보면.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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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 시 | 길 (2) | 홍인숙 (Grace) | 2010.01.30 | 328 |
59 | 시 | 길 (1) | 홍인숙 | 2002.11.13 | 684 |
58 | 시 | 기다림이 있다는 것은 | 홍인숙 | 2002.12.02 | 335 |
57 | 시 | 기다림은 텔레파시 | 홍인숙(Grace) | 2004.10.16 | 896 |
56 | 시 | 기다림 | 홍인숙 | 2002.11.14 | 688 |
55 | 수필 | 글 숲을 거닐다 11 | 홍인숙(Grace) | 2017.04.06 | 477 |
54 | 단상 | 그림이 있는 단상 / 폴 고갱 2 | 홍인숙(Grace) | 2016.11.14 | 724 |
53 | 시 | 그리움에 대한 생각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18 | 842 |
52 | 수필 | 그리움 2 | 홍인숙(Grace) | 2016.11.14 | 164 |
51 | 시 | 그리운 이름 하나 | 홍인숙 | 2002.11.13 | 628 |
50 | 수필 | 그리스도 안에서 빚진 자 1 | 홍인숙(Grace) | 2016.11.10 | 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