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오늘:
19
어제:
26
전체:
459,474


2005.03.15 15:41

사랑법

조회 수 597 추천 수 10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법 


홍인숙(그레이스)



그리움을 잃은 건
슬픔이 아닌 것
까맣게 숨막히던
기다림에서
철없이 타오르던
원망의 늪에서
말갛게 피어나
내일을 밝히는 꽃송이로
이제는 평안히 추억할 때
완전한 사랑을 소유할 때
그리움을 보내고.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그레이스 2004.08.20 1628
189 봄 . 2 홍인숙 2004.02.17 485
188 사랑은 2 홍인숙 2004.05.03 485
187 거짓말 홍인숙 2004.01.05 487
186 와이키키에서 홍인숙(그레이스) 2005.09.02 487
185 또 하나의 세상 홍인숙 2004.03.12 488
184 노을 홍인숙 2003.03.14 491
183 아름다운 만남 2 홍인숙(그레이스) 2005.01.27 491
182 그대 누구신가요 홍인숙 2003.11.05 494
181 비의 꽃 홍인숙 2002.11.13 495
180 화관무 홍인숙(그레이스) 2005.09.02 495
179 바다에서 홍인숙(그레이스) 2005.01.14 496
178 봄 . 3 홍인숙 2004.03.12 499
177 어머니의 염원 홍인숙 2004.01.30 501
176 겨울 커튼 홍인숙 2003.12.01 503
175 문을 열며 홍인숙 2003.11.06 507
174 어둠 홍인숙(그레이스) 2005.03.08 509
173 음악이 있음에 홍인숙 (Grace) 2010.01.30 509
172 봉선화 홍인숙 (Grace) 2010.01.30 509
171 양귀비꽃 홍인숙 2004.07.03 513
170 누워 있는 나무 홍인숙 2002.11.14 516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