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1
홍인숙(Grace)
길어내도
길어내도
마르지 않는
정갈한 샘물 같은 것
밤새
눈물로
맺힌 이슬
포근히 감싸안는
아침 햇살 같은 것
쉼 없는
상처에도
예쁜 기억 일구어
먼저 손 내미는
바보 같은 것
사랑은
사랑은 …
사랑은 1
홍인숙(Grace)
길어내도
길어내도
마르지 않는
정갈한 샘물 같은 것
밤새
눈물로
맺힌 이슬
포근히 감싸안는
아침 햇살 같은 것
쉼 없는
상처에도
예쁜 기억 일구어
먼저 손 내미는
바보 같은 것
사랑은
사랑은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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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40 | |
169 | 시 | 비상을 꿈꾸다 | 홍인숙(Grace) | 2016.11.01 |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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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 시 | 비밀 | 홍인숙 | 2003.11.05 | 483 |
166 | 시 | 비를 맞으며 | 홍인숙 | 2004.01.30 | 622 |
165 | 시 | 비 오는 날 2 | 홍인숙(Grace) | 2016.11.21 | 220 |
164 | 시 | 비 개인 아침 | 홍인숙 | 2002.11.14 | 6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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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 시 | 봉선화 | 홍인숙 (Grace) | 2010.01.30 | 510 |
158 | 시 | 봄은.. | 홍인숙 | 2003.03.14 | 523 |
157 | 시 | 봄날의 희망 | 홍인숙 | 2003.03.18 | 533 |
156 | 시 | 봄 . 3 | 홍인숙 | 2004.03.12 | 499 |
155 | 시 | 봄 . 2 | 홍인숙 | 2004.02.17 | 485 |
154 | 시 | 봄 . 1 | 홍인숙 | 2004.02.17 | 571 |
153 | 시 | 밤이 오면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5.05 | 916 |
152 | 시 | 밤비 | 그레이스 | 2006.03.18 | 871 |
151 | 시 | 밤 기차 | 그레이스 | 2010.02.01 | 1015 |
150 | 시 | 반 고흐의 해바라기 | 홍인숙(Grace) | 2016.11.02 | 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