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1
홍인숙(Grace)
길어내도
길어내도
마르지 않는
정갈한 샘물 같은 것
밤새
눈물로
맺힌 이슬
포근히 감싸안는
아침 햇살 같은 것
쉼 없는
상처에도
예쁜 기억 일구어
먼저 손 내미는
바보 같은 것
사랑은
사랑은 …
사랑은 1
홍인숙(Grace)
길어내도
길어내도
마르지 않는
정갈한 샘물 같은 것
밤새
눈물로
맺힌 이슬
포근히 감싸안는
아침 햇살 같은 것
쉼 없는
상처에도
예쁜 기억 일구어
먼저 손 내미는
바보 같은 것
사랑은
사랑은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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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 시와 에세이 | 봉선화와 아버지 | 홍인숙 | 2003.03.03 | 713 |
213 | 시 | 개나리꽃 | 그레이스 | 2005.05.09 | 710 |
212 | 시 | 그날 이후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04 | 707 |
211 | 시 | 목련꽃 약속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4.28 | 699 |
210 | 시 | 비 개인 아침 | 홍인숙 | 2002.11.14 | 6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