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061
어제:
1,783
전체:
16,553,838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7.09.04 02:51

시 / 바람

son,yongsang
조회 수 248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시 / 바람 


바람이 분다


그녀는 문득

잊혀 진 고향 냄새

동무들 숨소리도 데불고 온다.


그리움의 소리다


아, 그러고 보니 

그리움도 바람(希)이었다.


2017년 여름.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3'
  • ?
    김영교 2017.09.04 14:51
    손선생님, 역시 '바람' 한 복판에 계시는 군요!
    건강과 문운을 빌며...
    댓글
  • ?
    son,yongsang 2017.09.06 02:08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죠? 김수자 선생은 지난 9/4일 아들 따라 하와이로 이주 하셨습니다.
    댓글
  • ?
    하늘호수 2017.09.08 17:09
    그 바람이 그 바람이 되었군요
    김수자 작가님 이라는 분 연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이멜 : 성백군(sbackgoun@gmail.com), 전화 808-782-2191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2 시조 벽화壁畫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4 177
1251 시 홀로 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06 177
1250 죽을 것 같이 그리운... James 2007.10.12 178
1249 목소리 이월란 2008.03.20 178
1248 벽 백남규 2008.09.16 178
1247 시 낙엽단상 성백군 2013.11.21 178
1246 시 아들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5 178
1245 시 가을 입구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9.26 178
1244 우리들의 시간 김사빈 2007.10.30 179
1243 카일루아 해변 강민경 2008.01.06 179
1242 통성기도 이월란 2008.05.02 179
1241 시 경칩(驚蟄) 하늘호수 2017.03.07 179
1240 시 구름의 득도 하늘호수 2016.08.24 179
1239 시 5월, 마음의 문을 열다 강민경 2017.05.18 179
1238 시 우리들의 애인임을 강민경 2019.01.26 179
1237 수필 믿음, 소망, 그리고 사랑.... file 작은나무 2019.02.27 179
1236 시 잔디밭에 저 여린 풀꽃들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5.04 179
1235 시조 ​숨은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9 179
1234 산동네 불빛들이 강민경 2011.10.30 180
1233 나의 가을 강민경 2011.12.22 180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