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하나 / 성백군
관광지 개천에서
동전 하나 주었다
제일 값비싼 쿼터
잘 닦아 품 안에 간직했다
그 일 후
어딜 가나
자꾸 동전 던져지니
남의 그리움 하나 주었다가
내 마음 더욱 그리워지고
주머니는 점점 비워지니
감당 못 할
대형 사고 쳤다
그리움 하나 / 성백군
관광지 개천에서
동전 하나 주었다
제일 값비싼 쿼터
잘 닦아 품 안에 간직했다
그 일 후
어딜 가나
자꾸 동전 던져지니
남의 그리움 하나 주었다가
내 마음 더욱 그리워지고
주머니는 점점 비워지니
감당 못 할
대형 사고 쳤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52 | 시조 |
벽화壁畫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11.04 | 177 |
1251 | 시 | 홀로 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6.06 | 177 |
1250 | 죽을 것 같이 그리운... | James | 2007.10.12 | 178 | |
1249 | 목소리 | 이월란 | 2008.03.20 | 178 | |
1248 | 벽 | 백남규 | 2008.09.16 | 178 | |
1247 | 시 | 낙엽단상 | 성백군 | 2013.11.21 | 178 |
1246 | 시 |
아들아!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5.25 | 178 |
1245 | 시 | 가을 입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9.26 | 178 |
1244 | 우리들의 시간 | 김사빈 | 2007.10.30 | 179 | |
1243 | 카일루아 해변 | 강민경 | 2008.01.06 | 179 | |
1242 | 통성기도 | 이월란 | 2008.05.02 | 179 | |
1241 | 시 | 구름의 득도 | 하늘호수 | 2016.08.24 | 179 |
1240 | 시 | 5월, 마음의 문을 열다 | 강민경 | 2017.05.18 | 179 |
1239 | 시 | 우리들의 애인임을 | 강민경 | 2019.01.26 | 179 |
1238 | 수필 |
믿음, 소망, 그리고 사랑....
![]() |
작은나무 | 2019.02.27 | 179 |
1237 | 시 | 잔디밭에 저 여린 풀꽃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5.04 | 179 |
1236 | 시조 |
숨은 꽃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2.03.29 | 179 |
1235 | 산동네 불빛들이 | 강민경 | 2011.10.30 | 180 | |
1234 | 나의 가을 | 강민경 | 2011.12.22 | 180 | |
1233 | 시 | 숙면(熟眠) | 강민경 | 2014.11.04 | 1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