孤舟/유성룡
몸 채
표리表裏를 터뜨리며 왔다
비록
늙고
가진 것이라곤
짊어진 죄 밖에 없는 이 몸
고비끝의
남은 여죄
발가벗은 낯으로
푸른 하늘가의 터잡은 야거리
몸 채
표리表裏를 터뜨리며 왔다
비록
늙고
가진 것이라곤
짊어진 죄 밖에 없는 이 몸
고비끝의
남은 여죄
발가벗은 낯으로
푸른 하늘가의 터잡은 야거리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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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90 | 시조 |
느티나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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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21 | 93 |
| 2089 | 시조 |
독도-실핏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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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19 | 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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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87 | 시 | 당신과 약속한 장소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6.03 | 94 |
| 2086 | 시조 |
먼저 눕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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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26 | 94 |
| 2085 | 시조 |
자하연 팔당공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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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02 | 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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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요朝鮮窯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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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23 | 94 |
| 2083 | 시조 |
독도-문패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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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23 | 94 |
| 2082 | 시조 |
카페에서 만나는 문우文友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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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26 | 94 |
| 2081 | 시 | 꽃들의 봄 마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3.12 |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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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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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78 | 시조 |
코로나 19 -아침 햇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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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05 |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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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필 향기香氣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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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23 | 95 |
| 2076 | 낮달 | 성백군 | 2012.01.15 | 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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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74 | 시 | 오, 노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7.08 | 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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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72 | 시 | 찔레꽃 그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3.31 | 96 |
| 2071 | 시조 |
고백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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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08 | 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