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14 05:15

장대비와 싹

조회 수 108 추천 수 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렇게 뽑혀 버린다면
봄은 없는거야

삼월 장대비에
항거하는 생명의 소리들

만신창이로 두둘겨 맞은 몸
아슬히 잡아주는 흙손에
장애인 되었다가

다독여 주는손
보슬비 맞아
온전한 소식 봄을 전해야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37 당뇨병 강민경 2016.05.12 122
1836 물구나무서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2.22 122
1835 바람, 나무, 덩굴나팔꽃의 삼각관계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122
1834 아내의 흰 머리카락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04 122
1833 4월 꽃바람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4.28 122
1832 빗방울에도 생각이 있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02 122
1831 시조 건강한 인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4 122
1830 행운幸運의 편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5 122
1829 시조 말의 맛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9 122
1828 시조 꽃등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5 122
1827 시조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30 122
1826 변곡점 1 file 유진왕 2021.07.16 122
1825 시조 코로나 19-이 시대의 나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4 122
1824 보훈 정책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16 122
1823 고주孤舟 유성룡 2006.03.12 123
1822 병상언어 이월란 2008.03.05 123
1821 봄바람이 찾아온 하와이 / 泌縡 김원각 泌縡 2019.06.15 123
1820 숲 속 이야기 하늘호수 2016.07.11 123
1819 겨울 초병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1.21 123
1818 가을 묵상/강민경 강민경 2020.10.06 123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