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943
어제:
1,756
전체:
16,628,298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6.03.14 05:30

싹

성백군
조회 수 218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낮에는 햇빛 모으고
밤에는 달.별빛 줍더니
드디어 해냈습니다, 구멍을 뚫었습니다

노란 병아리가
껍질을 깨고 나오듯
구멍 속에서 주둥이를 내밀었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생명은
자라나 봅니다, 힘이 있나 봅니다

봄이
벌거벗은 나무에 주렁주렁 달려서
밤낮으로 섹스를 하고 있네요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07Apr
    by 손홍집
    2006/04/07 by 손홍집
    Views 219 

    봄의 부활

  2. No Image 24Sep
    by 김화영
    2007/09/24 by 김화영
    Views 219 

    희망 전상서 2

  3. No Image 07Nov
    by 성백군
    2011/11/07 by 성백군
    Views 219 

    바람 사냥

  4. No Image 21Nov
    by 성백군
    2013/11/21 by 성백군
    in 시
    Views 219 

    억세게 빡신 새

  5. No Image 21Nov
    by 강민경
    2015/11/21 by 강민경
    in 시
    Views 219 

    환생

  6. No Image 07Mar
    by 泌縡
    2021/03/07 by 泌縡
    in 시
    Views 219  Replies 2

    귀중한 것들 / 김원각

  7. No Image 15Feb
    by 하늘호수
    2022/02/1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19  Replies 2

    마음자리 / 성백군

  8. No Image 21Sep
    by 하늘호수
    2022/09/2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19 

    그래야, 허깨비가 아니지 / 성백군

  9. No Image 29Aug
    by 하늘호수
    2023/08/2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19 

    천기누설 / 성백군

  10. No Image 27Nov
    by 유성룡
    2005/11/27 by 유성룡
    Views 218 

    하소연

  11. No Image 10Dec
    by 강민경
    2005/12/10 by 강민경
    Views 218 

    12 월

  12. No Image 14Mar
    by 성백군
    2006/03/14 by 성백군
    Views 218 

    싹

  13. No Image 19Jul
    by 성백군
    2006/07/19 by 성백군
    Views 218 

    꽃샘바람

  14. No Image 24Apr
    by 손영주
    2007/04/24 by 손영주
    Views 218 

    그대와 나

  15. No Image 12Nov
    by 성백군
    2012/11/12 by 성백군
    Views 218 

    아름다운 엽서

  16. No Image 11Oct
    by 성백군
    2013/10/11 by 성백군
    Views 218 

    바람난 가뭄

  17. No Image 14May
    by 박성춘
    2015/05/14 by 박성춘
    in 시
    Views 218 

    알러지

  18. 07Jun
    by 독도시인
    2021/06/07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218 

    달빛 휘감아 피어나는 들풀향기 / 천숙녀

  19. 19Mar
    by 독도시인
    2022/03/19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218 

    봄볕/ 천숙녀

  20. No Image 19May
    by 강민경
    2012/05/19 by 강민경
    Views 217 

    청량한 눈빛에 갇혀 버려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