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700
어제:
1,756
전체:
16,628,055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6.03.25 04:23

한통속

강민경
조회 수 155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루를 써 버리고 온
하루를 벌어 들고 온
신발들

아버지 어깨만큼
어머니 사랑만큼
아들 더벅머리 만큼
딸 귀여운 만큼

반질 반질 마음을 닦아 놓았다
너 좋고 나 좋고 모두좋은

오늘 하루 한통속 이었던
댓돌위에 가지런한 신발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77 여지(輿地) 유성룡 2007.04.02 155
1476 늦봄의 환상 file 손영주 2007.05.13 155
1475 시 일상은 아름다워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8.29 155
1474 시 5월의 기운 하늘호수 2016.05.28 155
1473 시 겨울바람의 연가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2.12 155
1472 시 숨 막히는 거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12 155
1471 시 사막은 살아있다 정용진 시인 정용진 2019.04.25 155
1470 시 터널 강민경 2019.05.11 155
1469 시 그가 남긴 참말은 강민경 2019.06.26 155
1468 시 먼저와 기다리고 있네! - 김원각 1 泌縡 2020.04.01 155
1467 시조 코로나 19 –고향故鄕 길 / 천숙녀 독도시인 2021.09.19 155
1466 시 나 좀 놓아줘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1.02 155
1465 나룻배 강민경 2007.11.09 156
1464 새벽길 이월란 2008.04.22 156
1463 밤 바닷가의 가로등 강민경 2013.07.29 156
1462 시 하와이 낙엽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5.29 156
1461 시 이를 어쩌겠느냐마는/강민경 강민경 2019.01.01 156
1460 시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정용진 2019.03.05 156
1459 시 아프리카엔 흑인이 없더이다 1 file 유진왕 2022.06.05 156
1458 시조 일주문一柱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8 156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