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05 10:36

11월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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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새벽
 
 
서쪽 하늘에 거문고 소리
나무엔 이슬 내리는 소리
온종일 잊었던 내가 새삼 듣는 시계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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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여기에도 세상이 강민경 2015.10.13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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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10월의 시-육친肉親/손택수 오연희 2015.10.01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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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시조 그리움 5題 son,yongsang 2015.09.26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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