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065
어제:
1,756
전체:
16,628,420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6.07.19 07:35

꽃샘바람

성백군
조회 수 218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목을
핥고 지나가는 꽃샘바람
혓바닥에 가시가 있나봅니다

바람이 스칠때마다
살갗이 터져
가지마다 싹이 돋네요

아프라고 찔렀는데, 추우라고 벗겼는데
찌를 수록 새살이 나오고
벗길 수록 덥기만 하니

꽃샘바람
춘정(春情)에 취하여
상사병이 났네요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28Mar
    by 강민경
    2008/03/28 by 강민경
    Views 223 

    갈등

  2. 06Jun
    by 독도시인
    2021/06/06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223 

    풀잎이 되어 / 천숙녀

  3. No Image 15Jun
    by 박성춘
    2015/06/15 by 박성춘
    in 시
    Views 223 

    낯 선 승객

  4. 04Feb
    by 독도시인
    2021/02/04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223 

    침묵沈黙 / 천숙녀

  5. No Image 08Feb
    by 하늘호수
    2022/02/08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23 

    입춘대길(立春大吉) / 성백군

  6. No Image 25Mar
    by 백야/최광호
    2007/03/25 by 백야/최광호
    Views 222 

    [시]휴머니즘

  7. No Image 16Aug
    by 유성룡
    2007/08/16 by 유성룡
    Views 222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여인상

  8. No Image 21Apr
    by 이월란
    2008/04/21 by 이월란
    Views 222 

    꿈길

  9. No Image 05May
    by 이월란
    2008/05/05 by 이월란
    Views 222 

    걸어다니는 옷장

  10. No Image 04Oct
    by 강민경
    2014/10/04 by 강민경
    in 시
    Views 222 

    그늘의 탈출

  11. No Image 08Jul
    by 오연희
    2016/07/08 by 오연희
    in 시
    Views 222 

    숨쉬는 값-고현혜(Tanya Ko)

  12. No Image 13Apr
    by 하늘호수
    2017/04/13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22 

    관계와 교제

  13. No Image 21Oct
    by 강민경
    2018/10/21 by 강민경
    in 시
    Views 222 

    나를 먼저 보내며

  14. No Image 11Oct
    by 하늘호수
    2018/10/1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21 

    가을 편지 / 성백군

  15. No Image 25Jul
    by 유진왕
    2021/07/25 by 유진왕
    in 시
    Views 221  Replies 1

    금단의 열매

  16. No Image 28Nov
    by 하늘호수
    2023/11/28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21 

    가을 빗방울 / 성백군

  17. No Image 07Dec
    by 성백군
    2005/12/07 by 성백군
    Views 220 

    신 내리는 날

  18. No Image 12Oct
    by 강민경
    2008/10/12 by 강민경
    Views 220 

    혼자 남은날의 오후

  19. No Image 06Jan
    by 강민경
    2009/01/06 by 강민경
    Views 220 

    그대 가슴에

  20. No Image 24Jul
    by 강민경
    2019/07/24 by 강민경
    in 시
    Views 220  Replies 2

    대숲 위 하늘을 보며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